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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부작용

싼 수술비·과다 광고 땐 '유령수술' 의심을 싼 수술비·과다 광고 땐 '유령수술' 의심을조미현 기자의 똑똑한 헬스컨슈머수술 당일엔 보호자 동반상담의사 맞는지 확인해야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최근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유령수술 피해 사례를 모아 단체 소송에 나서겠다고 합니다. 환자의 동의 없이 집도 의사를 바꿔 수술하는 행위를 ‘유령수술’이라고 합니다. 20대 여성 A씨는 2013년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서 턱광대뼈 축소수술을 받았습니다. 안면 마비와 비대칭 등 부작용을 겪은 A씨는 담당 의사를 찾아갔지만, 담당 의사는 자신이 집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상담은 했지만 다른 의사가 수술했다는 것입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2008년 이후 최근까지 10만명 .. 더보기
[직통전화] "상담 받은 곳과 다른 곳서 유령수술 피해" [직통전화] "상담 받은 곳과 다른 곳서 유령수술 피해" [앵커] 그럼 여기서 유령 성형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를 직접 연결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직통전화는 피해자 분의 요청에 따라 익명으로 진행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나와 계신가요? Q. 수술 부위와 부작용 어떤 것? Q. 상담은 원장 수술은 대리…어떻게 알았나?[유령수술 피해자 김모 씨 : 유령수술 뉴스 보고 병원에 확인.] Q. 이의 제기 후 병원 측 반응은? Q. '집단소송' 몇 명, 어떤 방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