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수술 피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형외과 유령수술 피해자 모임] [공지] 성형외과 유령수술 피해자 모임 병원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환자동의 없는 집도의사 바꿔치기 이른바 '유령수술'은 의사면허증, 외부와 차단된 수술실, 전신마취약을 이용한 사상최악의 ‘반인륜범죄’이고, 의사면허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신종사기’이며, 의료행위를 가장한 ‘살인·상해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유령수술 근절을 위해서는 피해 당사자가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유령수술을 한 의사와 병원이 형사처벌과 함께 엄청난 손해배상 책임을 진다는 사실을 경험해야 다시는 유령수술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령수술감사운동본부"는 유령수술 피해 당사자와 함께 유령수술 근절 방안 및 민형사소송 진행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성형유령수술 피해자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o 일시: 3월 2.. 더보기 [취재파일] '유령수술'은 처벌할 수 있을까? [취재파일] '유령수술'은 처벌할 수 있을까? SBS 심영구 기자 "하나의 유령이 강남을 떠돌고 있다, 성형수술의 유령이."(A spectre is haunting Gangnam—the spectre of plastic surgery.) '유령수술'이 화제다. 성형수술 도중 사망 사고가 최근 1, 2년 사이에 연이어 드러났는데 이중 일부는 '유령수술'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형외과 의사들도 문제가 심각하다며 나섰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월에 '유령수술'(복지부는 대리수술이라고 표현) 대책을 내놨고 시민단체들은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 '유령수술'은 무엇?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유령수술’은 환자에게 전신마취제를 투여해 의식을 잃게 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