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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디·퍼] ‘유령수술’ 정말 있었나…피해자 있는데 가해자는? [디·퍼] ‘유령수술’ 정말 있었나…피해자 있는데 가해자는? KBS 정재우 기자 #평소 본인의 사각턱이 콤플렉스였던 A씨. 그는 지난 2013년 8월 강남 ㄱ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다. ㄱ성형외과가 인터넷과 잡지에서 워낙 잘 알려져있던 터라 부작용 걱정을 덜고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한 지 1년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뺨 한 쪽에 감각이 없다. 병원에서는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감각이 돌아온다고 했지만 감각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입 안쪽 수술부위는 아직도 튀어나와 있어 음식을 제대로 씹기 힘들다. 먹다가 음식이 밖으로 새기도 한다. A씨를 정말 화나게 하는 것은 A씨가 수술하기로 한 의사를 상담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점이다. ㄱ성형외과가 안면윤곽술 전문의이자 스타.. 더보기
잇따른 성형수술 사망사고, 안전한 성형외과 선택법 알아둬야 잇따른 성형수술 사망사고, 안전한 성형외과 선택법 알아둬야 2015-03-12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최근 성형수술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안전이 성형업계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환자들 사이에서도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수술 비용이나 효과뿐 아니라 안전성이 성형외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다. 성형수술로 인한 안전문제는 마취, 수술 중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 기도폐쇄와 호흡곤란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취문제는 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마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거나 수술 중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의뢰된 마취 관련 자료에 따르.. 더보기
대리의사가 하는 유령성형수술 피해 신고하세요 대리의사가 하는 유령성형수술 피해 신고하세요 시민단체들, 유령수술 피해 신고 콜센터 오픈 2015-03-09 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는 수술하기로 한 집도의사와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하는 '유령수술'의 피해자 신고를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영등포그 신길동에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를 발족하고 홈페이지(www.ghostdoctor.org)와 콜센터(☎ 1899-2636)를 오픈했다. 유령수술은 직접 수술하기로 한 집도의사가 수술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 의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업체 직원 등이 대리수술을 하는 것을 뜻한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작년 방송과 광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 더보기
"대리의사 유령성형수술 피해신고하세요" [생활경제] "대리의사 유령성형수술 피해신고하세요" 오늘의 생활경제입니다. 수술을 하기로 예정돼 있던 의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수술하는 이른바 '유령수술'의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실시됩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가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를 발족했는데요.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서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합니다. 사실 유령수술은 환자가 '마취된 상태'인 데다 병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적발이 쉽지 않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수술실명제를 도입하고 폐쇄회로TV 자율 설치를 유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유령 성형수술' 피해를 줄이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더보기
중국 의사들 “성형수술 한국 가지 마라” 악담 중국 의사들 “성형수술 한국 가지 마라” 악담 2015-02-02 코메디닷컴 노 희 베이징 통신원 / 배민철 기자 중국 의사들이 자국민들에게 “더 이상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지 말라”며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성형외과를 유치하거나 투자해서 앞선 의술을 배우고 나서 태도가 바뀐 것.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의료 관광 수익'을 기대하던 국내 의사들은 당황하고 있다.최근 중국 광저우병원에서는 열린 '한국 성형수술 피해자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의사협회 관계자가 나서서 “중국 성형수술이 한국보다 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의사협회 미용성형부 까오젠화 회장은 당시 현지 인터넷 매체인 '인민넷'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현지 성형수술에는 소통 불가, 법적 보호 불가, 안전한 수술 불가라는 3대 .. 더보기
국내 성형수술,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 피해 당했다 국내 성형수술,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 피해 당했다 2014-12-2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과대광고와 유령수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내문을 마련하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합니다. 안내문은 회원 병의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재를 통해 ‘지난 2008년 이후 집도 의사가 아닌 정체 불명의 사람(의사가 아닌 사람도 다수 있음)이 환자와 보호자를 속인 채 수술을 시행하는 일이 일부 대형성형외과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무려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의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유령수술의 실체를 숨기기 위해 불필요한 수면, 전신마취 상태에 있었던 환자들은 위험한 상황과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부작용이 발생해도.. 더보기
"환자 잠들면 '유령 의사'가 성형수술 진행" [사건+] "환자 잠들면 '유령 의사'가 성형수술 진행" [출처 : jtbc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