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유령수술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수술실에서 환자가 마취약에 의해 의식을 잃으면 환자 동의없이 집도의사를 바꿔치기 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령수술은 의사면허증, 외부와 차단된 수술실, 전신마취약을 이용한 반인륜범죄이면서 신종사기에 해당합니다.

유령수술은 환자의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형법상 사기죄, 상해죄 등의 사후 처벌보다는 서전예방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럼 유령수술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할 5가지 행동수칙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일: 2015. 4. 14.

유령수술 피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Posted by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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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상담 받은 곳과 다른 곳서 유령수술 피해"








[앵커]


그럼 여기서 유령 성형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를 직접 연결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직통전화는 피해자 분의 요청에 따라 익명으로 진행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나와 계신가요?


Q. 수술 부위와 부작용 어떤 것?


Q. 상담은 원장 수술은 대리…어떻게 알았나?

[유령수술 피해자 김모 씨 : 유령수술 뉴스 보고 병원에 확인.]


Q. 이의 제기 후 병원 측 반응은?


Q. '집단소송' 몇 명, 어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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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수술 피해 잇따라… 집단 소송 검토


<앵커 멘트>


성형 외과에서 상담은 유명 의사에게 받았는데, 정작 수술은 다른 의사가 하게 되는 경우!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집도 의사를 바꿔지치 하는 이른바 '유령 수술'의 피 해 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시민 단체들이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를 모아 집단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년전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턱과 광대뼈를 수술받은 이모 씨는 입술 감각을 잃었습니다.


<녹취> 이모씨(성형수술 부작용 피해자) : "거울을 봐도 제가 입이 비뚤어졌더라고요. 입 벌어지는게 예전처럼 벌어지지 않고. 이제는 재수술을 받아도 감각이 안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이씨는 수술전 마취 상태에서 집도 의사가 바뀌는 이른바 유령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한 성형외과의사는 KBS 취재진에 유령수술은 대형 성형외과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녹취> 김모씨(유령수술 참가 성형전문의) : "상담은 상담대로 상담만 열심히 하고 그 다음에 또 수술을 하는 쪽에서는 그냥 기계적으로 수술만 계속하게 공장식으로 그렇게 ..."


병원입장에서는 유명 의사들에게는 진료만 하게 하고 수술은 다른 의사들이 하게 하면 수술건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자혜(소비자시민모임 회장) :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하는 거죠. 환자를 많이 유치를 해서 즉각 즉각 수술을 해야 되는데 본인이 혼자 다 감당하기에는 어려운거고..."


시민단체들은 최근 2주 동안 5개 성형외과에서 9건의 유령수술 피해신고가접수됐다며 피해 사례를 모아 단체 소송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수술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Posted by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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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해서 잠든 사이 엉뚱한 의사가 들어와 수술”








<앵커>


유명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줄 알았는데 막상 마취 이후에 다른 의사가 들어와 수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잇따르자 시민단체가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성형외과에서 안면 윤곽 수술을 받은 이 20대 여성은 수술 뒤 입이 조금씩 돌아가는가 싶더니 광대뼈가 덜컥거리는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알고 봤더니 수술하기로 한 의사가 아니라 다른 의사가 대신 수술했다고 말합니다.


[이모 씨/피해자 : 이름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들어와서 제 몸에 칼을, 무기를 갖다 댄 거잖아요. 그 병원에서 수술을 잘못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긴 거고.]


턱을 깎는 수술을 받은 이 여성도 왼쪽 안면 신경이 둔해지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김모 씨/피해자 : 마취를 의사가 한 게 아니라 간호사가 했어요. 준비하면 오실 거라고 얘기하면서 시작을 한 거죠.]


규모가 큰 성형외과일수록 이런 대리 수술이 많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증언입니다.


[ 성형외과 의사 : 성형외과 원장이 상담하고 수술은 치과 선생들이 하고. 제 환자도 몇 명 코를 이비인후과 원장이 하기도 했고요.]


시민단체들은 유령수술 감시운동본부를 만들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기종/환자단체연합회 대표 : 피해자를 일단 다 접수해서 형사 고소와 또 집단 민사소송을 위해서 구체적인 법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시운동본부는 1주일 만에 피해 신고 9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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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서 빼앗긴 내 얼굴, 유령이 수술했다”









[앵커]

성형외과, 유령수술 논란 얘기인데요. 수술의사 바꿔치기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상담하고 진료해 준 의사가 실제로 수술할 때는 안 나오는 걸 유령수술이라고 하는데, 피해자 녹취를 한번 들어보고 유령수술, 무엇이 문제인지 잠깐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김 모 씨 (가명), 피해자]

"제가 의사가 아직 안 들어왔는데 마취를 해도 되느냐고 그랬더니 간호사분이 준비하고 있으면 오실 거라고…."


[인터뷰:이 모 씨(가명), 피해 환자]

"의사협회에서 제가 연락해 물어보게 됐는데. 제가 받았던 수술했던 선생님들이 몇몇 분이(대리수술) 양심선언을 하셨다…."


[앵커] 

성형외과에 가서 의사가 상담을 하겠죠. 눈도 좀 크게 하고 코도 높이고 턱도 깎아라. 이렇게 상담을 했던 의사. 그런데 실제로 수술에 들어갔더니 전혀 딴판의 의사가 환자랑 얘기도 없이 왔습니다. 법적으로 문제를 삼을 수가 있습니까?


[인터뷰] 

문제 삼을 수 있죠. 나는 처음에 진료 계약을 맺을 때 이 성형외과 원장하고 성형수술 받는 것으로 알고 수술을 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것도 내가 잠든 사이에 그 수술이 이뤄졌단 말이에요. 계약 내용과 다르기 때문에 계약위반이나 만약에 의료사고가 났으면 손해배상 불법행위를 물을 수도 있습니다.


[앵커] 

유령수술이 왜 이어지는 거죠? 


[인터뷰]

쉐도우 닥터라고 오래 전부터 그림자 닥터라고 하죠. 그 정말 원래 처음에 계약을 했던, 진료하고 진찰을 했던. 그다음에 의료광고에서 내걸었던 전문의가 수술을 하는 게 아니고, 사실 강남에 보면 하루에 7, 8건, 열 몇 건씩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원장이 다 할 수가 없으니까 마취된 상태 이후에 다른 의사 그러니까 고용한 의사가 들어온 겁니다.


그리고 비전문의가 상당히 많다고 해요. 그래서 중국 의료한류관광에 굉장히 찬물을 끼얹었던 게 바로 얼마 전에 있었던 중국 여성의 사망사건이었죠. 성형외과.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수술을 할 역량이 안 되면 안 해야 된다고 하는데 의사가 원장이 요구를 한미그 돈을 받고 가서 무조건 수술경험을 살려서 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후유증이 굉장히 다반사로 일어나죠. 이런 상태에서 정말 책임문제가 대두가 되는데 강남 성형외과에서 많은 게 일어나죠. 왜? 후유증이라든가 사망사고가 일어나는데 이런 부분이 사실 지금 자체적으로 성형외과에서도 자체적으로 자정노력을 하고 있지만 각 병원에 산재되어 있는 데서 경비 절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5000만원에 대한 병원 수술 성형비를 받았으면 그에 걸맞는 의사가 수술을 해야 하는데 경비 절감 또 이윤 창출 차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술을 하게 되는, 이런 쉐도우닥터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저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이 압구정에 있는데 저희 건물에만 성형외과가 38개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정확히 아는데요. 한 7, 8년 전만 하더라도 명문대 출신 성형외과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차이가 컸습니다.


그런데 명문대 출신이라고 해서 수술을 잘하는 게 아니거든요. 손재주가 예리한 분들이 있습니다. 마취시켜놓고 대리로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게 너무 많이 발각이 되다 보니까 최근에는 일단 포화상태입니다.


의사가 10명에서 15명이면 거기는 큰 병원이니까, 성형외과니까 잘하겠지. 오히려 너무 대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찍어낸다고 표현을 하죠. 수술이라면 정말 그 사람의 컨디션, 모든 걸 계산해서 해야 되는데 일단 빨리 끝내서 다음. 많이 보는 분들은 한 분이 7, 8명이 기본 정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20명 의사라고 쳐보십시오. 그러면 거기에서 일단 상담할 때는 명문대 출신의 원장님이 상담하기를 대부분 원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수술을 직접 안 하면 나는 당신한테, S대 출신인데 믿고 맡겼는데 다른 분이 했냐. 말 나오니까 제가 합니다. 일단 환자를 안심시키죠. 그다음에 마취돼서... 그렇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더 잘 알고요. 그래서 하자가 많이 생기고 사망사고, 뇌사가 많이 발생합니다.


[앵커] 

부작용을 많이 생기고 하는데 결국은 간호사나 해당 의사가 앞서 피해자가 얘기한 것처럼 양심고백을 하지 않으면 환자는 마취 상태에서 의사가 들어오기 때문에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하루빨리 고쳐져야 할 관행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반드시 도입돼야 하는 게 CCTV입니다. 어린이집도 CCTV때문에 알 수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수면마취 중에 심지어 성추행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까 CCTV를 반드시 수술실 내에 설치해야 이런 걸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Posted by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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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유령 수술'… 의사 바꿔치기








◀ 앵커 ▶ 


유령수술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마취한 환자를 CCTV가 없는 수술 방에 넣고 수술할 의사를 바꿔치기 한 건데요. 


일부 성형외과에서 이런 일이 계속되자 환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성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갸름한 턱선을 원했던 김모씨는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사각턱을 깎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유능한 성형 전문의가 직접 한다는 말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김씨를 수술한 건 치과 의사였습니다. 


수술 후 한쪽 턱이 마비돼 음식물도 못 씹게 된 김씨가 항의하자, 병원 측이 실토한 사실입니다. 


[당시 000성형외과 의사] 

"(안면) 윤곽을 수술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치과 선생님이 (수술)했죠." 


이처럼 스타 의사를 내세워 환자 상담을 한 뒤, 수술은 다른 의사에게 맡기는 이른바 '유령 수술' 성형외과가 늘고 있습니다. 


[안기종/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전공이 성형이 아닌 일반 의사들이 성형도 진료과목으로 넣어서 개원하기 위해서 하나의 성형기술을 배우는 통로가 유령수술이…." 


특히 비용 절감을 이유로 치과 전문의에게 성형수술을 맡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김선웅/대한성형외과의사회 유령수술 근절 특임이사] 

"완전히 자기가 생체실험 당한다고 느끼지 않겠습니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은 '유령수술 감시 운동본부'를 만들고, 일부 성형외과 의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MBC뉴스 김성민입니다.

Posted by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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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의사 '바꿔치기' 의혹… 병원은 '부인'


[앵커]

수술 집도 의사가 환자도 모르게 바뀌는 이른바 '유령수술'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환자들은 바뀐 의사에게 수술받은 뒤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해당 병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른 사람보다 각진 턱이 고민이었던 김 모 씨는 지난 2013년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전문의와 상담한 뒤 턱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뒤 불편을 느꼈고 6차례 병원을 찾아갔지만 단 한 번도 처음에 상담했던 전문의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김 모 씨(가명), 피해자]

"제가 의사가 아직 안 들어왔는데 마취를 해도 되느냐고 그랬더니 간호사분이 준비하고 있으면 오실 거라고..."


또, 같은 병원에서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던 이 모 씨는 수술을 뒤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이 씨 역시 수술실을 포함해 다른 곳에서 담당 전문의를만날 수 없었고, 뒤늦게 다른 의사가 대신 수술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인터뷰:이 모 씨(가명), 피해 환자]

"의사협회에서 제가 연락해 물어보게 됐는데... 제가 받았던 수술했던 선생님들이 몇몇 분이 (대리수술) 양심선언을 하셨다..."


시민단체가 일주일 동안 환자 동의 없이 집도 의사를 바꾸는 이른바 '유령수술' 피해사례를 접수한 결과 9건에 달하고 대부분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자기가 (수술)할 것을 다른 대리 유령수술을 하면 그만큼 (수술) 건수가 많아지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


실제로 유령수술을 했다는 성형외과 의사의 양심 고백도 있습니다. 


[인터뷰:유령수술 경험 의사]

"저는 제가 수술할 거로 생각하고 처음에 상담했었는데, 이 환자에 대해서는 제가 아니라 유령 의사에게 수술하게끔 해야 한다. 의무적으로..."


이에 대해 해당 성형외과 측은 대리수술을 시행한 적 없다며 꾸며진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앞으로 유령수술을 막기 위해 피해 사례를 추가 접수한 뒤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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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부 성형외과 위생상태 '엉망'?

 

뉴스 오감 이번에는 의료사고 다발구역, 성형외과 의료과실 실태를 알아봅니다. 얼굴 한 두 곳 쯤 손대는 건 이제 기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성형외과를 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 성형외과 수술 사고가 잇따르고, 수술실에서 장난 치는 사진까지 SNS에 올라오면서 안전시설과 위생상태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Q. 강남 일부 성형외과 위생상태 '엉망'?
Q. "유령이 수술한다",대리 의사 수술 의혹 진실은?
Q. '대리 수술' 성형외과, 처벌은?
Q. 병원, 의료사고 내고도 정상영업…어떻게 가능한가?

 

[출처 : TV조선 뉴스5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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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성형외과 유령의사에게 빼앗긴 내 얼굴

 

▶환자가 잠든 사이, 수술실에서는 무슨 일이?
“수면마취제로 환자가 잠들면 유령의사가 들어와 수술을 합니다.”
환자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한 성형외과 의사의 충격 고백. 그가 밝힌 일부 성형외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수술실의 진실은 놀라웠다. 수술 전 몸을 맡겼던 의사 대신 수술 도중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한다는 것이었다. 강남의 A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을 받았다는 김혜진 씨(가명. 27). 그녀는 안면윤곽 수술 이후 1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었다. 큰 광대와 각진 턱, 그녀는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힘든 결심을 하고 수술대 위에 누웠다. 그런데 그녀에게 돌아온 건 예쁜 얼굴선이 아닌 뒤틀린 턱과 잘 벌어지지 않는 입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부작용에 당시 수술했던 A성형외과를 찾아간 김 씨. 그런데 최근 집도의로 알고 있었던 의사가 자신을 수술하지 않았으며, 실제 수술한 의사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는 현실에 충격에
빠졌다.

 

▶성형천국이 만들어낸 유령의사, 그들의 정체는 누구인가?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책임지는 의사가 당연히 해당병원 성형외과 전문의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성형외과에서 망치와 전기톱이 사용되는 큰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따로 있었다.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로 일했던 A씨는 자신이 상담했던 환자의 수술을 직접 하지 않고 다른 의사가 집도했다고 폭로했다. 이른바 ‘유령의사’였다. 이 성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던 유지선 씨(가명) 역시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그는 프로포폴로 환자가 수면을 취하게 하는 경우와 전신마취를 하는 많은 수술을 ‘유령의사’가 집도한다고 폭로했다. 그들이 지목한 의사는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한 치과전문의였다. 어렵게 만난 또 다른 성형외과 의사도 ‘유령의사’에 의한 수술 집도를 인정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B씨는 환자들에게 유명의사를 추천해 그가 수술을 집도할 것처럼 유도한 뒤, 수술은 전혀 다른 의사인 이른바 ‘유령의사’에게 맡긴다고 했다. 성형외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비양심적인 시술 관행은 과연 문제가 없는 것일까?

 

▶환자를 기만하는 유령의사에 의한 수술, 그 대책은?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김 씨. 최근 김 씨는 A성형외과를 상대로 사기죄로 고소를 했다. 대한환자협회는 유령의사에 의한 수술을 받은 환자는 파악할 수조차 없다고 했다. 유령의사에 의한 피해 여부도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 마취 후에 벌어지는 일에 대해 환자 본인이 전혀 알 수가 없어 자신이 피해자라는 인식도 할 수 없다고 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환자단체연합회는 ‘유령의사’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성형외과 병원들이 자발적으로 CCTV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고, 환자들에게도 CCTV가 설치된 병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매년 증가하는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자,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한 일부 성형외과의 위험한 실태를 고발한다.

 

[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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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대리의사 유령성형수술 피해신고하세요"

 

오늘의 생활경제입니다.

수술을 하기로 예정돼 있던 의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수술하는 이른바 '유령수술'의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실시됩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가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를 발족했는데요.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서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합니다.

사실 유령수술은 환자가 '마취된 상태'인 데다 병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적발이 쉽지 않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수술실명제를 도입하고 폐쇄회로TV 자율 설치를 유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유령 성형수술' 피해를 줄이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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