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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수술·쉐도우닥터는 환자 생명 위협하는 암세포" "유령수술·쉐도우닥터는 환자 생명 위협하는 암세포" 성형외과의사회, 일선 의료기관에 환자용 유인물 제작·배포 2014-12-20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지난 4월 'G성형외과 의료사고와 유령수술'로 시작된 성형외과 의사들의 자율정화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타깃은 유령수술, 일명 '쉐도우 닥터'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유령수술에 당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환자용 유인물을 제작해 회원 의료기관에 배포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무려 십만명 이상이 유령수술의 피해를 봤다. 아직도 지나친 광고비를 충당하고 인건비를 아껴서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병·의원들 사이에서 유령수술이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령수술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암세포"라며 "사회가 .. 더보기
중국 의사들 “성형수술 한국 가지 마라” 악담 중국 의사들 “성형수술 한국 가지 마라” 악담 2015-02-02 코메디닷컴 노 희 베이징 통신원 / 배민철 기자 중국 의사들이 자국민들에게 “더 이상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지 말라”며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성형외과를 유치하거나 투자해서 앞선 의술을 배우고 나서 태도가 바뀐 것.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의료 관광 수익'을 기대하던 국내 의사들은 당황하고 있다.최근 중국 광저우병원에서는 열린 '한국 성형수술 피해자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의사협회 관계자가 나서서 “중국 성형수술이 한국보다 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의사협회 미용성형부 까오젠화 회장은 당시 현지 인터넷 매체인 '인민넷'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현지 성형수술에는 소통 불가, 법적 보호 불가, 안전한 수술 불가라는 3대 .. 더보기
국내 성형수술,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 피해 당했다 국내 성형수술,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 피해 당했다 2014-12-2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과대광고와 유령수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내문을 마련하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합니다. 안내문은 회원 병의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재를 통해 ‘지난 2008년 이후 집도 의사가 아닌 정체 불명의 사람(의사가 아닌 사람도 다수 있음)이 환자와 보호자를 속인 채 수술을 시행하는 일이 일부 대형성형외과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무려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의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유령수술의 실체를 숨기기 위해 불필요한 수면, 전신마취 상태에 있었던 환자들은 위험한 상황과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부작용이 발생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