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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의사 유령성형수술 피해신고하세요" [생활경제] "대리의사 유령성형수술 피해신고하세요" 오늘의 생활경제입니다. 수술을 하기로 예정돼 있던 의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수술하는 이른바 '유령수술'의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실시됩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가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를 발족했는데요.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서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합니다. 사실 유령수술은 환자가 '마취된 상태'인 데다 병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적발이 쉽지 않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수술실명제를 도입하고 폐쇄회로TV 자율 설치를 유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유령 성형수술' 피해를 줄이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연합뉴스TV] 더보기
유령수술 유령수술은 의사면허증, 외부와 차단된 수술실, 전신마취약을 이용한 ‘인륜범죄’이고, 의사면허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신종사기’이며, 의료행위를 가장한 ‘살인·상해행위’입니다. ‘유령수술’은 환자에게 전신마취제를 투여해 의식을 잃게 한 후, 처음 환자를 진찰하고, 수술계획을 세우고, 설명 후 동의까지 받고 직접 수술을 하기로 약속했던 집도의사는 수술에 참여하지 않고, 생면부지의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업체 직원들이 전기톱, 망치, 절단기, 칼 등의 수술도구를 이용해 수술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 후에도 환자에게는 마치 처음 약속했던 ‘집도의사’가 수술한 것처럼 속이기 때문에, 환자는 ‘유령’에게 수술 받게 된 것과 다름없다고 해서 일명 ‘유령수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윤리적인 ‘유.. 더보기
찾아오시는길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2길 4, 106호(신길동, 신한빌딩)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150-855 1899-2636 대방역(1호선) 6번 출구 / 10m 6번 출구에서 고시식당 사이 건물 1층에 위치 샛강역(9호선) 3번 출구 / 532m / 도보 10분 3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이용 여의교 건너 직진 1층에 고시식당, 지하1층에 소망부동산이 있습니다. 신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2길 4 구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37 신한빌딩(지하1층 소망부동산) 주차장 주차 가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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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수술 감시운동본부 소개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 소개 ‘유령수술’은 환자에게 전신마취제를 투여해 의식을 잃게 한 후, 처음 환자를 진찰하고, 수술계획을 세우고, 설명 후 동의까지 받고 직접 수술을 하기로 약속했던 집도의사는 수술에 참여하지 않고, 생면부지의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업체 직원들이 전기톱, 망치, 절단기, 칼 등의 수술도구를 이용해 수술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 후에도 환자에게는 마치 처음 약속했던 ‘집도의사’가 수술한 것처럼 속이기 때문에 환자는 ‘유령’에게 수술 받게 된 것과 다름없다고 해서 일명 ‘유령수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환자동의 없는 집도의사 바꿔치기 유령수술은 의사면허증, 외부와 차단된 수술실, 전신마취약을 이용한 사상최악의 ‘인륜범죄’이고 의사면허제도의 근간을 .. 더보기
유명의사 상담만, 정작 수술은…수술 실명제 도입 [사회] 유명의사 상담만, 정작 수술은…수술 실명제 도입 성형수술 사고가 잦은 이유 중 하나로 꼽는 게 대리수술 문제입니다. 상담할 때는 유명한 의사가 수술할 것처럼 하다가 마취제를 투여한 다음에 다른 의사가 대신 들어와서 수술하는 거죠. 그래서 이런 의사를 쉐도우 닥터, 즉 그림자 의사라고도 합니다. 이건 반칙이죠. 정부가 이걸 막겠다며 수술실 앞에 의사 이름과 사진 등을 붙이는 '수술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유명 성형외과에서 쌍꺼풀과 코 수술을 받던 10대 여고생이 재작년 말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학생은 수술하겠다고 했던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한테 수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대리 수술'은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권영대/대한성형외과 의사회 .. 더보기
"유령수술·쉐도우닥터는 환자 생명 위협하는 암세포" "유령수술·쉐도우닥터는 환자 생명 위협하는 암세포" 성형외과의사회, 일선 의료기관에 환자용 유인물 제작·배포 2014-12-20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지난 4월 'G성형외과 의료사고와 유령수술'로 시작된 성형외과 의사들의 자율정화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타깃은 유령수술, 일명 '쉐도우 닥터'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유령수술에 당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환자용 유인물을 제작해 회원 의료기관에 배포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무려 십만명 이상이 유령수술의 피해를 봤다. 아직도 지나친 광고비를 충당하고 인건비를 아껴서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병·의원들 사이에서 유령수술이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령수술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암세포"라며 "사회가 .. 더보기
중국 의사들 “성형수술 한국 가지 마라” 악담 중국 의사들 “성형수술 한국 가지 마라” 악담 2015-02-02 코메디닷컴 노 희 베이징 통신원 / 배민철 기자 중국 의사들이 자국민들에게 “더 이상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지 말라”며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성형외과를 유치하거나 투자해서 앞선 의술을 배우고 나서 태도가 바뀐 것.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의료 관광 수익'을 기대하던 국내 의사들은 당황하고 있다.최근 중국 광저우병원에서는 열린 '한국 성형수술 피해자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의사협회 관계자가 나서서 “중국 성형수술이 한국보다 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의사협회 미용성형부 까오젠화 회장은 당시 현지 인터넷 매체인 '인민넷'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현지 성형수술에는 소통 불가, 법적 보호 불가, 안전한 수술 불가라는 3대 .. 더보기
국내 성형수술,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 피해 당했다 국내 성형수술,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 피해 당했다 2014-12-2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과대광고와 유령수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내문을 마련하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합니다. 안내문은 회원 병의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재를 통해 ‘지난 2008년 이후 집도 의사가 아닌 정체 불명의 사람(의사가 아닌 사람도 다수 있음)이 환자와 보호자를 속인 채 수술을 시행하는 일이 일부 대형성형외과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무려 10만명 이상이 유령수술의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유령수술의 실체를 숨기기 위해 불필요한 수면, 전신마취 상태에 있었던 환자들은 위험한 상황과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부작용이 발생해도.. 더보기
"유령수술, 살인죄 처벌" 성형외과의사들 자정선언 왜? "유령수술, 살인죄 처벌" 성형외과의사들 자정선언 왜? 2015-01-20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각종 위법·편법 진료 횡행에 "이대로 가다간 성형외과 공멸한다" 위기감 고조] "유령수술은 사기죄나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 유령수술 혐의가 확인되면 의사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 의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사회구성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들의 모든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 시민단체들의 성명서에나 나올 법한 이 문구는 최근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배포한 보도협조요청서에 담긴 내용이다. 요청서를 통해 이들은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사기 살인을 중단시켜야 한다"며 일부 성형외과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령수술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제 식구 감싸기' 문제로 비판 받아온 의사단체가 이토록 높은 .. 더보기